국회,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 결의안 의결 :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단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촉구 요구 결의안’ 통과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촉구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결의안에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내란범죄 혐의자 8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한 주요 인물들로, 국회는 이들에 대한 신속한 체포를 촉구하며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국회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헌법과 계엄법에 규정된 요건과 절차를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 결의안 의결 :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단 계속 읽기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의지 재확인…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

7일 새벽 국회밖에서 무사히 탄핵통과를 바라며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요청에 함께 피켓팅하는 사진을 찍어주는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국민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호소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위원장은 “우리가 탄핵하려는 대상은 단지 윤석열 대통령 개인이 아니다”라며 “탄핵의 대상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 선언과 헌정질서를 파괴한 행위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국회와 독립적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 병력과 경찰력을 조직적으로 투입해 헌법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국헌을 문란하게 만들었다고…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의지 재확인…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 계속 읽기

윤석열 대통령, 국가내란행위… 45년 만의 초유 사태에 화순군의회 국회의사당앞 즉각 집결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회 신정훈위원장과 지역의원들, 24년12월04일 국회의사당 앞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24분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는 1979년 10월 이후 45년 만의 계엄 선포이자,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발생한 초유의 사태다. 이에 국회는 4일 오전, 재적 의원 190명 전원이 참여한 만장일치 결의로 계엄 해제를 결의하며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국회의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 국가내란행위… 45년 만의 초유 사태에 화순군의회 국회의사당앞 즉각 집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