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개헌보다 민주정권 수립이 우선… 정권교체가 개혁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 회복과 정권교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실상은 살얼음판 같은 정국”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정권교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히며,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명문화 ▲계엄 요건 강화… 신정훈 행안위원장 “개헌보다 민주정권 수립이 우선… 정권교체가 개혁의 시작” 계속 읽기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 공식화…“조기 대선 출마” 선언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권한대행을 맡을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의사봉을 넘기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년간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년 동안 당 대표로서 나름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당직자와 당원, 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밝히며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그는 “아쉽거나 홀가분한 감정은 없다.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대선 출마 의지를 분명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 공식화…“조기 대선 출마” 선언 계속 읽기

이재명 “개헌 공감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우선…민주주의 회복이 급선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해 “개헌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이 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조기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 동시 진행’ 구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개헌도 중요하지만, 민주주의 파괴를 막고 내란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이재명 “개헌 공감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우선…민주주의 회복이 급선무” 계속 읽기

이재명, 조기 대선 가상 3자 대결서 47%…김문수 23%, 이준석 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47%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9%의 지지를 받았다.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 장관 간 지지율 격차는 24%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지난… 이재명, 조기 대선 가상 3자 대결서 47%…김문수 23%, 이준석 9%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한덕수 총리, 대통령 착각한 듯…헌법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8일,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2인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본인이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며 “그런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건 아니다”라며 “헌법재판소 구성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국회가 각각 3인씩, 대법원이 3인을 임명해 이루어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한덕수 총리, 대통령 착각한 듯…헌법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 계속 읽기

이명노 광주시의원, 복지협치/5·18정신 계승 위한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서구3·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의 조례 개정안이 4월 7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시민 참여 기반의 복지협치 실현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광주광역시 복지협치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복지 정책 결정과 실행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복지협치위원회 운영 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이명노 광주시의원, 복지협치/5·18정신 계승 위한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계속 읽기

이재명 “대선 동시 개헌 사실상 불가…내란 종식이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대선과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개헌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지금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상황의 종식이 훨씬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사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상황을 국민의 힘으로 간신히 복구한 상태”라며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재명 “대선 동시 개헌 사실상 불가…내란 종식이 우선”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각 분과 위원장 간담회 개최…정당 활동 활성화·군민 소통 강화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각 분과 위원장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가 지난 1일 화순 민주당 사무실에서 각 분과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정당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임탁진 사무국장, 송경덕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박소영 여성국장, 김현수 홍보국장 등 주요 당직자와 함께 각 분과별 위원장이 전원 참석했다.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각 분과 위원장 간담회 개최…정당 활동 활성화·군민 소통 강화 계속 읽기

신정훈 민주당 행안위원장 “헌재는 헌재다… ‘윤 대통령 파면’이 대한민국 살린다”

2025년 첫번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신정훈 행안위원장

헌법재판소가 오는 4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예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역시 헌재는 헌재다”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 위원장은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미루는 바람에 갈등은 증폭되고 국민은 힘들어 지치고 나라는 혼란스러웠다. 그야말로 소모전이었다”고 지적하며,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헌법재판소를 믿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재판관의 애국심과 법관의 양식을 믿고 싶다”면서 “’대통령… 신정훈 민주당 행안위원장 “헌재는 헌재다… ‘윤 대통령 파면’이 대한민국 살린다”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이낙연에 일갈 ‘파기자판’ 주장 정면 비판… “호남의 민심 저버리는 후안무치”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28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SNS에 게시한 ‘파기자판’ 주장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막장까지 간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고 일갈했다. 신 위원장은 “어젯밤 지인이 보내준 이 전 총리의 SNS 글을 보고 해킹이 아닌가 의심했을 정도였다”며 “대법원이 직접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해 파기자판해야 한다는 이 전 총리의 주장은 민주공화국의 법치에 반하는 위험한 사고”라고 강하게… 신정훈 의원, 이낙연에 일갈 ‘파기자판’ 주장 정면 비판… “호남의 민심 저버리는 후안무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