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저수지 정비사업에 145억 원 투입

화순군청 전경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6일 재해예방 및 영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총 145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위험 저수지 7개소의 시설물 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17개소 중 정밀안전진단 또는 안전점검 결과 시설 노후 등으로 기능 저하 및 재해 위험이 있는 저수지 7개소에 대해 재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 145억 원(국비 51억 원,… 화순군, 저수지 정비사업에 145억 원 투입 계속 읽기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판정, 박사 학위 취소 검토 중

김건희 학위 논란

숙명여대가 김건희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 내린 데 이어 국민대학교가 박사 학위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관계자는 “숙명여대에서 석사 학위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 국민대에서도 박사 학위 취소 여부를 최종 결론 내릴 예정”이라며 “국민대 학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해당 논문이 무효라는 의견이 많아 관련 규정과 법적 근거를 철저히 검토…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판정, 박사 학위 취소 검토 중 계속 읽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답변서, ‘계엄 포고령 1호’ 논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범국민운동 신정훈 행안위원장(왼쪽)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발표된 ‘국회 활동 금지’를 포함한 계엄 포고령 1호에 대해 “국방부 장관의 실수로 잘못 작성된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계엄 포고령 1호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군사정권 시절의 예문을 베껴온 것”이라는 주장에 기초하고 있다. 15일 JTBC와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포고령 1호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답변서, ‘계엄 포고령 1호’ 논란 계속 읽기

강재홍 화순군의원,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의 첫걸음”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

오늘 15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이 공수처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는 2023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43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다. 이에 대해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은 이번 사건을 헌정질서 회복의 첫걸음이라 전하며 의견을 밝혔다. 강 의원은 “윤석열의 체포라는 초유의 상황은 국민 모두에게 깊은 충격을 줬지만, 이는 대한민국 헌법과… 강재홍 화순군의원,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의 첫걸음” 계속 읽기

현직 대통령 체포, 헌정사상 첫 사례…윤석열, 공수처서 내란 혐의 조사

'내란 혐의'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은 15일 오전 10시 33분 체포됐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43일 만이다.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10시 33분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며 체포 사실을 밝혔다. 체포 당시 공수처 차정현 부장검사가 직접 윤석열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현직 대통령 체포, 헌정사상 첫 사례…윤석열, 공수처서 내란 혐의 조사 계속 읽기

목포시,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목포시가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목포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목포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교육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 지역 특화 산업에 필요한 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목포시는 지난해 2월, 교육지원청, 무안군, 신안군과 함께 공모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3년간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총 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목포시,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계속 읽기

전남도,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특별교부세 70억 확보

지방하천 담양 대덕천

전라남도는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대형화하면서 재난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재해위험이 높은 지방하천 구간 중 정비가 시급한 곳을 선정해 정부에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지원을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나주 영산천(19억 원), 만봉천(19억… 전남도,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특별교부세 70억 확보 계속 읽기

화순군, 거점 소독시설 가축방역 운영 상황 점검

화순군청 전경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4일 구제역·AI 등 재난형 가축 질병 상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주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범 화순 부군수는 겨울철 가축 질병 확산 추세를 고려해 지난 13일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화순군은 타 지역에 비해 AI · 아프리카돼지열병… 화순군, 거점 소독시설 가축방역 운영 상황 점검 계속 읽기

12.3 비상계엄 및 12.29 여객기 참사 논의,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 2025 첫 전체회의 개최

2025년 첫번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신정훈 행안위원장

2025년 첫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려 12.3 비상계엄 선포 내란사태와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기관의 조치들이 적법한 절차를 따르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참사 피해 구제 및 유가족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엄중한 시국 속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집중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윤석열 체포영장이 적법하게 발부되었고 경호처 직원이… 12.3 비상계엄 및 12.29 여객기 참사 논의,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 2025 첫 전체회의 개최 계속 읽기

전남도-공사·출연기관, 민생회복·지역경제 활력제고 다짐

공사․출연기관 신년 간담회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개발공사, 전남연구원 등 19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출연기관 신년 간담회’를 열어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다짐했다. 간담회는 기관별 실태와 대내외 여건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올해 비전과 역점시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남도 공사·출연기관은 행사성 기관을 제외하고 총 19개다. 도민 복리증진과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있다. ▶(공사·출연기관 19) 전남개발공사,… 전남도-공사·출연기관, 민생회복·지역경제 활력제고 다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