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는 5일 군 소속 전 공무원에게 민생 안정을 위한 차분한 대응을 지시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연가에 들어가 해외에 체류 중이었으나, 연가 기간 중 발생한 비상계엄 돌발 상황을 부군수에게 보고받고 상황을 관리하면서, 급거 귀국한 5일 오후 5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 업무에 복귀했다. 구 군수는 회의에서 “군민을 안심시키고 불안과 혼란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구복규 화순군수, “민생 안정을 위해 전 직원 공직자 소임 충실” 당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