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상정됐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 대부분의 표결 불참으로 탄핵안 처리는 불발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5명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은 앞서 재의 표결에 부쳐진 김건희 특검법 표결(재석 300명 중 찬성 198명, 반대 102명으로 부결)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발에 강력 규탄 “민주주의 반드시 지킬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