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힘, 총리 인준을 무책임한 정쟁 도구로 전락시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신 의원은 “김민석 후보자는 정무와 행정, 조정과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준비된 총리”라며 “지금은 싸움이 아니라 살림을 맡을 사람, 정쟁이 아닌 민생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힘의 비난은 검증을 넘어 인신공격과 막말, 정치적 도발 수준”이라며 “이는 단지 김 후보자에 대한 반대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힘, 총리 인준을 무책임한 정쟁 도구로 전락시켜” 계속 읽기

호산나회 “이재명은 통합의 지도자”…개신교 목회자 3,000여 명 공개 지지 선언

개신교 목회자들의 초교파 연합체 ‘호산나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

개신교 목회자들의 초교파 연합체 ‘호산나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호산나회는 5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시국의 갈등을 통합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이 후보를 지목했다. 호산나회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목회 중인 호남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약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회견에는 민찬기 대표회장을 비롯한… 호산나회 “이재명은 통합의 지도자”…개신교 목회자 3,000여 명 공개 지지 선언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개헌보다 민주정권 수립이 우선… 정권교체가 개혁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 회복과 정권교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실상은 살얼음판 같은 정국”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정권교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히며,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명문화 ▲계엄 요건 강화… 신정훈 행안위원장 “개헌보다 민주정권 수립이 우선… 정권교체가 개혁의 시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