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의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800조 원 규모의 AI 반도체 투자 계획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국가 전략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 시즌2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난 1월 초 청와대 면담 당시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당시 대통령께서 ‘내가 있을 때 어떻게든 전남·광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며 “균형발전이라는 전략적 판단으로 전남·광주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과 경부축 중심의 산업 배치로 인해 오랜 기간 상대적 낙후를 겪어온 호남권에 이번 대규모 투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제기되는 전력과 용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력과 용수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 회피해야 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실행”이라고 말했다.
또 “남은 것은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어낼 지역사회의 역량과 실행력”이라며 “저 역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전남·광주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남권 반도체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에너지 신기술 기반 구축에도 힘쓰겠다”며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착실히 준비해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