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사람 냄새 나는 정치, 조명순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

화려한 말보다 행동으로, 권위보다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정치인이 있다. 화순군의회 조명순 총무위원장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조 위원장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지방선거였다. 여느 후보자들과 달리 선거운동 현장에서의 조급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알고 보니 그녀는 비례대표였다. 선거를 치르지 않고도 의원 배지를 단다는 점에서 한때 ‘비례대표는 편하다’는 오해를 품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 생각은 부끄러움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명확했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사람 냄새 나는 정치, 조명순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 계속 읽기

공직 떠난 후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의 지역 사랑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이 최근 화순읍 남산공원 꽃길을 걸으며 “화순군민과 함께 차분히, 꾸준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승언 전 회장은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도 봉사의 길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6년 동안 매년 800만 원을 기부해왔고, 고추장 나눔, 폐비닐 수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화순읍 입구에 새마을 깃발 계양대 설치 일은 지역… 공직 떠난 후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의 지역 사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