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서 전남 전통문화·관광 매력 알려

한일 우호증진 문화축제- 나라현 한일 문화 한마당(부채춤)

전라남도가 지난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나라현과 오사카시에서 열린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에서 전남의 전통문화·관광을 알리는 등 한일 간 우호 증진 활동을 펼쳤다.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는 전남도,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나라현일한친선협회,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나라현 지방본부, 오사카왓소교류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한반도 이주민이 불교와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역사적 교류를 기념하는 행사다. 전남도립국악단은 판소리, 산조 병주, 부채춤, 남도민요, 사물놀이 판굿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전남의… 한일우호증진 문화축제서 전남 전통문화·관광 매력 알려 계속 읽기

구곡사 학술세미나, 연혁과 향후 운영 방안 논의의 장

전남 강진 구곡사 학술세미나 (4)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에 위치한 구곡사(龜谷祠)에서 배향된 인물들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지난 10월 17일 오후 1시 강진유림회관에서 열렸다. 구곡사는 조선 말기의 사당으로, 익재 이제현 선생과 백사 이항복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그들의 초상화는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어 후손들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보름에는 지역 유림과 후손들이 함께 제향을 올리고… 구곡사 학술세미나, 연혁과 향후 운영 방안 논의의 장 계속 읽기

화순 문화원 노래교실을 찾아, ‘신바람이 나는 행복충전소’

화순문화원 전경

신바람이 나는 행복충전소는 바로 화순 문화원 노래교실이며, 이곳에서 문화를 통해 인생의 그릇에 담아본다. 화순 문화원(원장 직무대행 임영택) 은 전통문화 예술의 발굴육성, 문화 예술교육 기회의 제공, 문화자원의 확보와 활용에 앞장서 온 지역문화 발전의 주력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곳이다. 지금껏 우리 화순의 문화인들은 인간의 창의성 개발, 우리 문화의 세계화, 지방 분권화에 따른 문화적 책임 등,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화순 문화원 노래교실을 찾아, ‘신바람이 나는 행복충전소’ 계속 읽기

우봉마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우봉 들소리’ 공연 성황리 개최

'우봉들소리' 행사 풍경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우봉마을에서 ‘우봉 들소리’ 공연과 민속놀이 재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꽃을 입은 막걸리, 누룩을 입은 떡」 2차시 교육 시작

'꽃을 입은 막걸리, 누룩을 입은 떡' 체험교육-화순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꽃을 입은 막걸리, 누룩을 입은 떡’ 2차 체험교육을 시작한다. 2차 교육은 복숭아와 국화를 활용한 막걸리와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