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KTX 나주역 전경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나주시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사업의 조속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5천192억 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도시~나주역을 연결(L=26.46㎞)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계속 읽기

이재명 후보 호남권 공약 발표에 직접 참여하며 전남 미래전략산업 반영 이끌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 신정훈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호남권 공약 발표에 대해 “호남을 일으켜 세우는 민주당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유력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호남권 공약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발표 직후에 공개된 만큼, 그 상징성과 주목도가 어느 때보다 컸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의 주요… 이재명 후보 호남권 공약 발표에 직접 참여하며 전남 미래전략산업 반영 이끌어 계속 읽기

이재명, 파랑·빨강 통합 색채로 외연 확장…“정치는 편 가르기 아닌 국민 삶 개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sns대문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진영 구도를 뛰어넘는 ‘통합 메시지’를 선거 홍보물 전반에 본격 반영하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 상징색인 파란색과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혼용한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 효과를 넘어, 중도·보수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드러낸다는 평가다. 이러한 시도는 이 후보가 정치철학으로 강조해 온 ‘국민 중심 정치’와 맞닿아 있다.이 후보는 지난 2025년 3월 1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재명, 파랑·빨강 통합 색채로 외연 확장…“정치는 편 가르기 아닌 국민 삶 개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