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10월 28일,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최종 처리됐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다시 대표발의한 것으로, 농업 현장의 염원을 담은 법안이자 쌀값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 농민의 이익 보호와 양곡의 정적가격 유지 명시 ▲ 선제적 쌀 생산조정 의무 강화…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농민과 식량안보를 위한 발걸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