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외 기업에 알린다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한민국농기계자재박람회-전남도청 제공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재단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 4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국내외 최신 농기계와 농자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행사다. 농업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를 중점 전시 품목으로, 11개 전시관에서 25개국 429개 업체(국내335·해외 94)가 참여했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재단은 타깃…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외 기업에 알린다 계속 읽기

화순군, 수입 밀 대체를 위한 가루쌀(바로미2) 첫 수확

가루쌀 수확(한천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 첫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을 한천면 조규명 농가(73)에서 11일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17개 농가에서 5.8ha 재배했으며, 총생산량은 약 40톤 규모로 추정된다. 또한 수확된 가루쌀은 농가 소득 안정과 밀 대체 가공 제품으로 활용을 위해 전량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될 계획이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제분하여 빵, 라면,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화순군, 수입 밀 대체를 위한 가루쌀(바로미2) 첫 수확 계속 읽기

화순군,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조성

테스트베드 : 온실 리프트에 올라가서 바라본 멜론 재배 전경_화순군

화순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통해 신기술 검증, 신품종 시험, 농업인 교육을 제공하며, 멜론과 대추방울토마토 재배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