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5·18 진상규명은 멈출 수 없다… 정부, 미공개자료 공개·해외자료 확보 나서야”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마지막 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안 이행과 미공개자료 공개를 정부에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1980년 광주에서 흘린 피와 눈물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토대”라며 “윤석열 정부가 5·18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안을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5·18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는 2019년 출범 이후 5년간의 활동을… 신정훈 의원 “5·18 진상규명은 멈출 수 없다… 정부, 미공개자료 공개·해외자료 확보 나서야” 계속 읽기

‘우리의 소원은 통일’ 광주평화열차 DMZ로 출발

광주평화열차 출무식GJI03531

6·15남북공동성명 25주년을 기념해 운행하는 ‘광주평화열차’가 13일 오전 6시54분 355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효천역을 출발, 파주시 비무장지대(DMZ)로 향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날 오전 광주평화열차 출발지인 남구 효천역 광장에서 ‘광주가 왔다, 통일이 온다’를 주제로 2025 광주평화열차 1980 트레인 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무식은 일일 명예역장으로 나선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병내 남구청장이 대형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며 시작을 알렸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광주평화열차 DMZ로 출발 계속 읽기

“평화‧통일 체험 DMZ 가자”…광주평화열차 운행

포스터_평화열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6월13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평화열차는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시는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과 10‧4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기념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 첫 운행은 오는 6월13일로, 광주 효천역에서 임진강역까지 특별열차로 이동한다. 열차에서는 ▲1980년 5월을 주제로… “평화‧통일 체험 DMZ 가자”…광주평화열차 운행 계속 읽기

이재명 “12·3 계엄사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켰다…광주정신 헌법에 명시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가 24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광주의 영령들이 결국 2024년 12월 3일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살렸다”며, 최근 ’12·3 비상 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시 시민들이 무력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지 않았다면, 서울 한복판에서 피비린내 나는 유혈 충돌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계엄 명령에 저항한 국민들의 용기를 기리는… 이재명 “12·3 계엄사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켰다…광주정신 헌법에 명시해야”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5·18 단체 관계자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국회서 양부남 의원 만나… “광주의 정신, 민주주의의 원동력”

5·18 단체 관계자들, 신정훈 의원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회서 양부남 의원 만나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행안위원장이 5·18 단체 관계자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양부남 의원을 만나 5·18의 역사적 경험과 그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탄핵이 가결되기까지 국민의 단결된 힘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5·18을 경험한 저로서는 그 과정에서 깊은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당시 국회… 신정훈 행안위원장,5·18 단체 관계자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국회서 양부남 의원 만나… “광주의 정신, 민주주의의 원동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