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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혁신 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유입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순군 백아면은 제32대 정선 면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선 면장은 백아면 최초 여성 면장으로, 면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곡면생활개선회는 ‘물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취약 계층에 물김치 120통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농특산물 대축제 수익금을 기부해 이루어졌으며, 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담갔다.

화순군은 6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벼농사, 고추, 참깨 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법과 기상재해 관리 방법을 포함하며, 농가의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화순군은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수, 부군수, 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촉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화순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140% 이하로 확대하여 치매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적절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봉섭 제24대 화순읍장이 취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개발을 강조했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는 화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발전 계획을 발표하며, 읍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