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막는 첫걸음, 기동성 높은 산불진화차량 확충 시급

-이호범 화순부군수-

최근 계속되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 면적이 넓고, 경사도가 가파른 화순군과 같은 지역에서는 산불 발생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가장 우선하는 행동 요령은 발생 초기 신속 대응입니다. 그러나 화순군에는 산불진화차량이 일부 지역에만 배치되어 원거리 읍·면의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특히 고지대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농촌 산간 지역에서는 현장 도착이 지연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일반 소방차는 크기가 대형차 수준으로 농로·임도·급경사지 등 좁고 험한 길의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현장에 도착하더라도 불길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렵고, 결과적으로 초기 진화에 한계가 발생합니다. 반면, 산불진화차량은 차체가 작고 기동성이 뛰어나 좁은 산길이나 임도까지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초기 대응에 매우 효과적인 장비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읍·면 1대씩 산불진화차량을 배치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대응 능력 대폭 향상

읍·면마다 진화차량이 상시 대기한다면, 산불 발생 직후 5~10분 이내 출동이 가능해져 초기 진화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예방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지형에 적합한 기동성 확보

산지가 많은 화순군의 특성상, 일반 소방차보다 기동성이 뛰어난 소형 진화차량이 더 적합합니다. 좁고 험한 지형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어 현장 대응에 유리합니다.

지역 기반 대응체계 강화

읍·면에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은 산불예방진화대, 자율방재단, 마을 이장단, 의용소방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훈련을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제적·환경적 피해 예방

산불 피해 복구에는 수년, 수십 년이 걸릴 수 있으며, 막대한 비용이 수반됩니다. 반면,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 1대 확보는 수십억 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투자입니다.

화순군은 전체 면적 중 약 73%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군민이 산림 인접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읍·면별 산불진화차량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입니다.

지역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진화에 필수 장비인 산불진화차량을 확보해 나가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하루빨리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주소방서, 전남 최초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나주시 문화예술회관 공터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대한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는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산불지원팀과 산불기동팀 2개 팀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 활동은 물론 민가 방어와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해경정비창’ 목포에 닻…전남 수리조선산업 도약 발판

해양경찰정비창이 7년 공사 끝에 4일 목포에서 준공 및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목포 시대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해경정비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졌다. 목포 신항만 허사도에 있는 해경정비창은 5과 정원 165명으로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하며, 5천 톤급 함정을

장성군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장성군이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장성의 자랑인 축령산 편백숲에 △숙박 △편익 △위생 △체험·교육 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치유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서삼면 모암리 군유지 31만 3356㎡에 도비 포함 100억 원을 투입한다. 그간 장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및 사전입지조사 용역 △환경부 사전입지조사 협의 △산림청 현장 심사 등의 행정 절차를 마쳤으며, 산림청으로부터 축령산 자연휴양림 지정 승인도

신안소방서, 정월대보름 행사장 화재안전 총력 대응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관내 주요 행사장에 대해 소방차량 고정 배치와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화재 예방에 총력 대응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기 사용이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 3곳에 소방 펌프차를 고정 배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이는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의

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 돌입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공급망 완성을 이끌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이번 신청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핵심광물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 차원의 필수 과제로 추진됐다. 전남도가 신청한 특화단지는

이재태 전남도의원 “나주의 진짜 봄 만들겠다”…나주시장 출마 본격 행보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이 나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이후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늘 “어제 출마 기자회견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격려와 기대를 무겁게 새기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로 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나주의 봄은 이제 시작”이라며 “늘

신정훈 “전남광주특별시장 도전”…“통합은 끝이 아니라 시작”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광주·전남의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특별시 초대 시장에 도전한다”며 “통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이제 무엇을 세울지는 우리의 실행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었지만

해남군-전남지방우정청 해남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맞손’

해남군은 25일 전남지방우정청과 해남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이 추진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해남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축산물 소비

‘숲이 주는 선물’ 장성군 고로쇠 수액 본격 출하!

장성군이 지역 특산물 ‘고로쇠 수액’ 출하 소식을 전했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에서 채취해 품질이 뛰어나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 불린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액 가공 단계를 자동화하고 신식 정제·살균시설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 27만명 역대 최대 흥행 ‘초대박’

지난달 21일부터 3월2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썼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청자와 미술,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기간동안 총 26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전년 17만여명 대비

강재홍 화순군의원, 25번째 헌혈 실천… “생명 나눔은 작은 용기에서 시작”

강재홍 화순군의회 의원이 스물다섯 번째 헌혈에 참여하며 꾸준한 생명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누군가의 내일을 지킬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25번째 헌혈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번, 한 번의 실천이 모여 어디선가

신정훈 출판기념회 친명 중심 ‘1 만명 세몰이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 돌아온 광주 , 하나된 전남 』 출판기념회에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인 박찬대 , 강득구 , 황명선 , 박선원 등이 온오프로 참석하고 ,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 김용 부원장 , 조정식 정무특보가 직접 영상을 보내는 등 세몰이를 과시했다 . 28 일 오후 2 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등 80 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이나 축하영상을 보내는 등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 27 일 민주당에 복당한 송영길 의원 ,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도 축사를 보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