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나주 골목상권 찾아 민생 행보…시민의 한숨까지 살피겠다

편집국장 김현수

▼ 폭염 속 상인·어르신 만나 애로 청취… "지역 소비가 골목경제 살리는 작은 힘"

▼ "오늘 첫 개시네요"…상인의 한마디에 멈춰 선 신정훈

신정훈의원 sns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국회의원)이 나주 전통시장과 상가 골목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살피고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신 의원은 최근 나주 시내 상가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가를 방문한 신 의원은 한 의류매장에서 양복을 구입했다. 상점 주인은 “경기도 어려운데 날까지 더워 하루 종일 손님이 없었다”며 “의원님이 오늘 첫 개시를 해주셨다”고 말했고, 이에 신 의원은 “물건 하나를 구입한 일이 상인들에게는 하루를 견디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평소 필요한 물품은 가능한 한 지역 상권을 먼저 이용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지역에는 도시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이 많다”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작은 실천이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더위를 피해 상가에 모여 있던 어르신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생활 속 어려움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신 의원은 “민생은 보고서 속 통계나 숫자로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시장 상인의 한숨과 어르신들의 굳은 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속에 민생의 현실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항상 고향을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숨 쉬는 정치를 하겠다”며 “시민들의 반가운 인사 뒤에 담긴 한숨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고단한 일상에 힘이 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