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좋은 정책은 계속돼야”…민선 8기 성과는 군민과 직원이 함께 만든 결과

편집국장 김현수

▼ 6월 정례조회서 직원 노고 격려…문화관광 육성과 재난 대비 당부

▼ 화순군 6월 정례조회, 지역 문화예술로 화순 가치 높인 공로 인정…250여 명 참석

화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군정발전 유공자와 모범·친절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각 실과소장과 군 직원, 공정식 작곡가, 박기복 영화감독을 비롯한 표창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천 에코힐링타운 개장 홍보 영상과 아름다운 화순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모범 공무원 표창, 친절봉사상, 군정발전 숨은 유공자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순 출신 문화예술인인 공정식 작곡가와 박기복 영화감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지역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화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규범 순경, 강은정 보육교사, 강병태 한전MCS㈜ 지점장, 오승민 요양보호사, 신수정 뽀글이헤어 대표, 장주영 정신건강간호사, 강일엽 광덕1리 이장, 양제진 (사)한국쌀전업농 화순군연합회 고문, 민동기 청년농업인, 양태정 농업인, 박흥환 백아면 번영회장 등이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은성·윤고은·김민숙·강민우·김유란 주무관은 모범 공무원 표창을, 배영춘·최대성·조애리 주무관은 친절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순미·김류환·문은숙·김윤진·김근하·국상영·김수현·성현숙·변미영·이수지 공무직 담당자는 군정발전 숨은 유공자상을 받았다.

구복규 군수는 “군수라는 자리가 정치인이라기보다 행정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화순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화순이 강하게 변화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정책, 24시간 보육체계 구축,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좋은 정책은 군수가 바뀌더라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문화관광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21세기는 문화관광의 시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자산을 활용해 화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도 당부했다. 구 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존재한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와 관련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예방시설과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구복규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화순군은 관광·체육 인프라 확충과 혁신행정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지방정부로 성장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직원들과 군민, 군의회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