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길 화순군의원 후보 “지역경제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주민권리·지역발전 담은 핵심 공약 발표

편집국장 김현수

▼ 관광·로컬푸드·청년상인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주민 권익 보호 활동 강조

▼ 재산권 보상·생활SOC 확대·상생협의체 정례화 제안 등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의원 다선거구 1-가 류영길 후보

더불어민주당 류영길 화순군의원 후보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복댐 주민 권리 회복, 남부권 관광벨트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화순의 바른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은 줄어들고 웃음과 행복은 더 늘어나도록 실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조력자가 되겠다”며 “보다 나은 화순을 위해 올바른 길을 찾는 정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제9대 화순군의회 의정활동 성과로 폐광과 동복댐 문제 해결, 지역균형발전 관련 활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화순광업소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 추진 건의사항 반영 촉구 결의안과 동복댐 개폐식 수문 설치 촉구 결의안,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등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복댐 피해 조사와 보상 문제 해결, 폐광지역 진흥기금 재점검, 폐광대체사업 방향 재설정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류 후보는 의원 발의 조례로 ▲화순군 광산 순직자 유가족 및 실직근로자 지원 조례안 ▲화순군 농촌유학 지원 조례안 ▲화순군 폐광지역 광해 예방 및 주민 지원 조례안 ▲화순군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앞으로의 핵심 공약으로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 완성’을 제시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바이오·식품·스마트팜 중심 미래경제지구로 육성하고 청년·귀농·귀촌 일자리 창출과 주민 우선 고용제도 마련, 농산물 가공·유통·체험산업 연계 등을 통해 동부권 경제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복댐 관련 주민 권리 회복 사업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동복댐 주변지역 주민지원 확대와 상수원 규제로 인한 재산권 피해 보상 강화, 이서·동복·백아면 정주여건 개선, 주민복지·장학·생활SOC 확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광주시와의 상생협의체 정례화를 촉구하고 수질보전과 주민 권리를 함께 지키는 생태관광 모델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화순적벽과 사평 임대정원림, 동면 폐광지역을 연계한 남부권 관광벨트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류 후보는 폐광 유휴부지를 관광·체험·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체류형·숙박형·야간관광 콘텐츠 확대, 관광지와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순환교통망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특산물 판매장과 로컬푸드, 청년상인 관광마켓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폐광의 아픔을 경제의 기회로 바꾸고, 동복댐 주민들의 희생이 정당한 권리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화순 발전과 군민 삶의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 후보는 화순 동면중과 광주공고, 조선대학교 병설공업전문대학 전자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제9대 화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