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명순 화순군의원 후보가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거복지, 농업소득 증대, 공동체 복지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 삶을 바꾸는 살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우리 동네가 바뀌어 좋다는 군민들의 한마디가 정치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을 앞세우지 않고 조례로 다진 든든한 기초 위에 화순의 내일을 설계하겠다”며 “처음 마음 그대로 끝까지 군민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우선 광역교통 분야 핵심 공약으로 ‘광주 20분 생활권’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광역 협의체 구축을 통한 화순 결의안 추진과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광역철도 조기 착공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읍 중심지와 전남대학교병원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 역사 선점으로 광역교통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를 매년 증액하고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동입찰 확대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실질적으로 절감하고,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조례 제정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소득을 두 배로 높이겠다”며 농협·군·생산자가 함께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과 대도시 직매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로컬푸드 연계를 통한 판로 다각화와 화순군 품질 인증제·디자인 표준화를 통해 농산물 프리미엄화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여성 공동작업장 설치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위생 기준을 갖춘 대형 김장·절임·공동조리시설을 구축해 공동 설비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고, ‘화순 발효식품’ 공동 브랜드 개발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혼밥 케어’ 정책을 내놨다.
유휴 상가를 활용한 사회적 교류 공간과 영양 개선 시설을 조성하고, 공동 텃밭 운영을 통해 정서적 유대 강화와 지역 밀착형 복지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산공원과 꽃강길, 문화광장을 연계한 도심 확산형 축제를 추진하고, 방치된 유휴 공간을 주민 힐링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활기찬 거리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광역철도 시대를 앞당겨 화순의 가치를 높이고, 관리비 걱정 없는 명품 주거도시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화순읍의 자부심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