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공직자 공정성 중요”…화순군 5월 정례조회서 강조

편집국장 김현수

▼ 구복규 군수 “공직자, 선거 시기에도 공정성 지키며 군정 전념해야”

출처 화순저널

화순군은 6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각 실과소장과 군 직원, 표창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봄꽃축제 스케치 영상과 AI 드로잉 영상 등 식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만원임대주택 수기문 공모전 시상, 이재길 CH조형연구소 대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은 김승화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 주임교사, 강효성 ㈜대화감정평가법인 이사, 문진주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 실장, 정종일 ㈜미소지음 이사, 배미옥 화순중앙병원 간호사, 배서영 자연환경연구소 대표, 조춘화 화순읍 대리9리 이장, 이봉금 동복면 유천리 이장, 장순자 한천면 동가1리 부녀회장, 정순재 청풍면 청년회장, 정운기 이양면 의용소방대장, 조효순 동면 부녀회장 등이 수상했다.

만원임대주택 수기 공모전에서는 임규태 씨가 대상을, 박사랑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희·최호림 씨는 우수상, 송재연·임동섭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어 대상 수상자인 임규태 씨와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사랑 씨가 수기문을 직접 낭독하며 만원임대주택 정책이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이재길 CH조형연구소 대표가 ‘화순에 꽃이 피고 지고’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화순 남산공원과 봄꽃·가을꽃 축제에서 경관 기획과 조형물 제작 작가로 활동하며 화순군과 인연을 맺어왔다.

이 대표는 “꽃을 피우기 전에는 분명히 씨앗이 있다”며 “소통, 만남, 약속 등을 통해 씨앗을 키우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정체돼 있던 지역을 아름답게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의 변화와 발전은 단기간에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장기적인 비전 아래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왔다”며 “남산공원과 꽃강길 연계, 적벽 개발 및 관광자원화, 만원임대주택, 바이오·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정책은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화순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화순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군수는 “공직자들은 선거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공정성을 지키며 군정에 전념해 달라”며 “군민 안전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