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읍 만연리 지역이 환경부 지정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하수도 용량이 부족해 폭우 시 범람이 발생하거나 인근 하천 수위 상승 영향으로 빗물이 빠지지 못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우려 지역으로 화순읍 만연지구 등 전국 13개 지자체 16곳(환경부 예산안 3,138억 원)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발표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가 우수관로 개량… 화순군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계속 읽기

“화순군-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구복규 화순군수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 장면-화순군

화순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로 인해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