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회자들의 초교파 연합체 ‘호산나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호산나회는 5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시국의 갈등을 통합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이 후보를 지목했다. 호산나회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목회 중인 호남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약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회견에는 민찬기 대표회장을 비롯한… 호산나회 “이재명은 통합의 지도자”…개신교 목회자 3,000여 명 공개 지지 선언 계속 읽기
호산나회 “이재명은 통합의 지도자”…개신교 목회자 3,000여 명 공개 지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