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걷고, 골프 즐기고, 클리닉까지…‘그래서 다시 화순’

2024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현장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4분기 월평균 생활인구가 34만 3,217명으로 집계돼 전남 16개 인구감소 지역 중 2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인구 약 6만 800여 명의 5.6배에 달하는 수치로 화순군이 ‘체류 중심 도시’로 본격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인구, 여기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합산한 개념으로, 지역의 실질적 유동… 꽃길 걷고, 골프 즐기고, 클리닉까지…‘그래서 다시 화순’ 계속 읽기

구복규 화순군수, 각종 의혹에 정면 반박…“불법·특혜·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 아냐”

구복규 화순군수 경로당방문, 화순군동면 기념사진

구복규 화순군수가 최근 지역 내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불법은 없으며, 군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지난 17일 동면 오도미마을과 복림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고인돌유적지 관광꽃단지 불법 논란,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을 둘러싼 동생 특혜 의혹, 건강 이상설 등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문병기 동면장, 각… 구복규 화순군수, 각종 의혹에 정면 반박…“불법·특혜·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 아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