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올림픽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 환영식 개최

화순군청 올림픽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 환영식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은빛 역사로 떠오른 정나은 선수의 귀국을 환영했다. 지난 9일 화순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화순군수를 비롯해 배드민턴 정나은 국가대표, 정나은 선수 아버지, 화순군 체육회장, 화순군 배드민턴부 김영주 코치 등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정나은 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화순군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국내대회로는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대회 단체 1위로 시작해 24번의 수상과 국제대회 총 43번의 우수한… 화순군청 올림픽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 환영식 개최 계속 읽기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2차 모집공고

화순군청사전경-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에서 1~4년 차(‘24년~’21년…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2차 모집공고 계속 읽기

화순군청 소속 정나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하니움 문화홀에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에대한 응원전이 열렸다

화순군청 소속 배드민턴 선수 정나은이 김원호(삼성생명)와 함께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8월 2일, 김원호-정나은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이자 대한민국 대표팀 선배인 서승재-채유정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세계 1위 중국 조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은메달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메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화순의 자랑 이용대 선수가 결승전에 오른 이후… 화순군청 소속 정나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계속 읽기

화순군청 정나은·임애지 선수 2024 파리올림픽 메달 확보

정나은 임애지 화순군 응원메시지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나은 선수와 임애지 선수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만으로 자랑스러운데 활약까지 해 매우 기쁘다.” 라며 “선수들의 금메달 도전에 화순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2명 모집

화순군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명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급 상당인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에는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2급 이상, 9급 상당인 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에는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주소지, 성별, 연령의 제한은 없으며,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에 한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를 작성해 접수 기간인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순군청 자치행정과를… 화순군,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2명 모집 계속 읽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살아있는 전설…정명희 감독 퇴임

기념사진 : 왼쪽부터 장재종(배드민턴협회장), 김정열(체육회부회장), 구정규(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정형찬(체육회장), 정명희(감독), 김중수(아시아연맹회장), 최상용(체육회이사), 박홍래(신협이사장)-화순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명희 감독이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한 전설적인 선수로, 2007년부터 화순군청 배드민턴 감독을 맡아왔다. 퇴임식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KB금융 전국실업·학교 대항 선수권대회 입상

화순군청 배드민턴 : 소속 선수 단체 기념 사진(왼쪽부터 유채란, 공여진, 정다연, 장민윤, 유아연, 김민솔, 김보민, 임원경, 전주이)-화순군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4년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3위와 단식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