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강재홍의원 5분발언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제를 타개하기 위한 강도 높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9일 열린 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라는 삼중고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폐업 신청이 급증하는 현실에 보다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3년 124개, 2024년 142개의 업소가 폐업했고, 2025년 상반기에만 46개 사업장이 문을 닫았다.… “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