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15억 원을 들여 조성한 ‘꽃단지 공원’ 사업이 군수 외가 문중과의 특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구복규 화순군수는 “외가는 화순에 없고, 돌아가신 모친과 해당 토지소유자 측이 성만 같을 뿐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사이”라며 강하게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 사업은 세계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춘양면 대신리 일대 21필지에 ‘관광 꽃단지’, ‘가족 놀이공원’, ‘힐링공원’, 주차장 등을… 화순군, 춘양 파크골프장 조성 의혹 보도에 ‘사실무근’ 해명 계속 읽기
화순군, 춘양 파크골프장 조성 의혹 보도에 ‘사실무근’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