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촉구 공동결의 25.11.19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후보지로 전남 나주시가 선정됐다.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 결과, 나주시는 입지 여건과 주민 수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내달 3일까지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핵융합 발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구현하는 미래 에너지 기술이다. 수소 1g으로… 나주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부지 선정…지역 에너지산업 도약 기대 계속 읽기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무한 청정에너지의 꿈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왼쪽 두 번째)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왼쪽)이 지난 11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이끌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전남도, 화순군과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 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최근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전략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남 나주시화순군)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의 운명을 바꿀 핵심 과제”라며 “당과 지자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반드시 유치해야…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무한 청정에너지의 꿈 계속 읽기

목포시, 목포대양산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투자협약 체결

목포시, 목포대양산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투자협약 체결

목포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호남베스 유한회사(대표 조언우)와 3,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호남베스 유한회사는 호주,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인프라 개발 및 투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인프라 개발사 에퀴스(Equis)의 자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남베스는 오는 2026년까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목포대양산단 내 약 5,200평 규모의 산업용지에 99MW(PCS)/700MWh급 BESS를… 목포시, 목포대양산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투자협약 체결 계속 읽기

나주시, 국회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지정’ 강력 건의

강상구 나주부시장은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요청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국가 정책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조인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부지 공모 없이 나주 지정을 강력히 건의하며 핵융합 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세계적 연구 거점임을 피력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상구 나주부시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필요성과 나주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조 의원을… 나주시, 국회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지정’ 강력 건의 계속 읽기

전남도, RE100 전력거래 지원 기반 조성한다

착수보고회

전라남도가 지역 기업의 재생에너지100(RE100) 이행 능력 확대를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에너지 전력구매계약 활성화 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계획 수립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의 전력구매계약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 태양광 발전소를 기업·미래 지역 첨단산업의 재생에너지100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구매계약이란 기업 등 전기사용자가 특정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다. 전력 공급은… 전남도, RE100 전력거래 지원 기반 조성한다 계속 읽기

“화순군-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구복규 화순군수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 장면-화순군

화순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로 인해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