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성장하는 장성군, 청년센터 건립 준비 “착착”

장성읍시가지에 건립 중인 청년센터. 내년 12월 개원 예정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청년센터’ 건립이 순항 중이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정보공유, 자기계발, 여가선용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장성군은 2022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년센터 건립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한 군은 읍시가지 장성군민회관 인근(영천리 1486-4, 787-9)에 1690㎡ 규모 부지를 마련하고, 현재 실시설계 등을 진행하고… 청년이 성장하는 장성군, 청년센터 건립 준비 “착착” 계속 읽기

화순군, “청년이 곧 화순의 미래”

‘군수와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 개최 장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도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후반기에 청년을 위한 복지·교육·일자리·문화 등 총 4개 역점분야를 연계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청년이 살고 싶은 Better Life” , 행복화순 청년복지 추진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올해에도 총 672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총… 화순군, “청년이 곧 화순의 미래” 계속 읽기

농촌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빛나는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

화순군 전경-출처 화순군

대한민국 농촌 지역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 농업인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농촌 인구 감소는 오래된 문제다. 젊은 세대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면서 농촌은 점점 더 고령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