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곡성군청사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고위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출범시키며 강력한 선정 의지를 밝혔다. 곡성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7천여 명에 불과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65세 이상…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왼쪽,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함께 26일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법」을 공동대표발의하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법안은 농어촌 읍·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모두에게 월 30만 원(연 36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2년 사이 농어촌 인구는…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계속 읽기

해남군“인구위기 극복 아이디어 찾습니다”공모전 실시

해남군 신청사

해남군은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인구 유입 확대, 정주인구 유출 방지 등 해남군 인구정책 모든 분야에 대해 제안이 가능하다. 해남군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다. 참여방법은 이메일(hey1234@korea.kr), 우편(전남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4, 미래공동체과 인구정책팀)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남군“인구위기 극복 아이디어 찾습니다”공모전 실시 계속 읽기

전남의장협의회,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전남의장협의회)는 지난 31일 여수시에서 열린 제294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내달 18일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