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행안위 소관 예산안 의결…지역경제·민생 회복 초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최근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중점을 둔 예산안 편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서는 지역화폐 활성화 예산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안에서 2조 원을 순증액하여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정훈 위원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내년도 행안위 소관 예산안 의결…지역경제·민생 회복 초점 계속 읽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구복규 화순군수, 꽃강길 음악분수 와 개미산 전망대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가 군 주민등록인구의 5.7배인 34만 4,836명으로 집계되었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89개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4분기(6월 기준)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인구개념이다. 실제 거주하는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해 산정한다. 해당 발표에서 올 2분기… 올해 2분기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천 명 기록 계속 읽기

다시 한번 인정받은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PPT 발표 자료 중 마지막장-화순군제공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의 대표 정책인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 사업」이 ‘2023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주요 우수 실천 과제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인구 감소 대응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에 대한 계획 타당성과 성과 달성도 등을 점검하고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전남 화순을 비롯한 경북 청송, 경남 창녕, 강원 정선 등 4개 지자체의… 다시 한번 인정받은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마을기업 육성 지원법 대표발의’…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진 제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마을기업의 체계적인 사업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마을기업육성지원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국회의원 24인의 공동발의로 제안되었다. 마을기업은 2011년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1,800개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현재 마을기업은 12,265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 ‘마을기업 육성 지원법 대표발의’…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진 제시 계속 읽기

전남도, 다문화가정 산모·신생아 지원 강화

다문화 가정 산모도우미-전남도청

전라남도가 다문화가정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위해 산모도우미를 직접 가정으로 파견하는 등 다문화 출산·복지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통계청 자료(202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수는 약 7천 888명으로 전국의 6.8%를 차지해 가장 많다. 가구 수는 1만 5천666세대(전국의 3.9%·8위), 가구원 수는 5만 1천131명(전국의 4.4%·7위)으로 전남 인구의 2.8%에 달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사회에… 전남도, 다문화가정 산모·신생아 지원 강화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나주 영산포권역 ‘읍’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 민주당 (나주화순)신정훈 행안위 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0월 8일, 전남 나주 영산포권역의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3개 동의 ‘읍’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1995년 도농복합시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 많은 농어촌 지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기존의 읍·면이 동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이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원도심 쇠퇴와… 신정훈 의원, 나주 영산포권역 ‘읍’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