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소록도 방문으로 ‘약속의 정치’ 실천…신정훈 위원장 “기억과 책임의 지도자”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남 고흥군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인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이 되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전남 고흥 소록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행보를 넘어, 지도자로서의 약속을 기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소록도는 한센병 환우들이 격리돼 살아온 역사적 아픔이 서린 곳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소록도를 방문해 아픔 앞에 고개를 숙이고, “가슴으로 기억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대통령이 된… 이재명 대통령, 소록도 방문으로 ‘약속의 정치’ 실천…신정훈 위원장 “기억과 책임의 지도자” 계속 읽기

의료현장 멈춘 책임은 누구?“정치는 반드시 답하겠다” 이재명, 의대생 복귀 촉구하며 정부 질타

7일 전주국제영화제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자 분들과 함께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의대생들의 의료교육 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의대정원 확대 정책의 혼란을 윤석열 정부의 책임으로 지목했다. 이 후보는 “의대생 여러분,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주십시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하며, 현재 의료현장의 혼란은 과학적 근거도, 준비도 없이 추진된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이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수술이 미뤄졌고, 응급실이 멈췄으며, 사람의 생명을… 의료현장 멈춘 책임은 누구?“정치는 반드시 답하겠다” 이재명, 의대생 복귀 촉구하며 정부 질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