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유일의 문묘 배향 유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과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차세대 주인공의 배움터인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필암서원 산앙회는 동신대 글로컬관광사업단(단장 유양호)과 손을 잡고 오는 14일 동신대 중앙도서관에서 남도 유학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산앙회원·유림 지도자·교수 및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장·노년층이 머리를 맞대고… 산앙회·동신대 손잡고 전 세대 공감하는 학술대회 개최 계속 읽기
산앙회·동신대 손잡고 전 세대 공감하는 학술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