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에 거주하는 청년 귀농인 윤세력 씨가 ‘윤파머’라는 브랜드로 납작복숭아 유통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 씨의 농장은 전라남도 내에서 단위면적당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총 2000평의 농장에서 200그루의 복숭아 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이 중 140그루는 백도, 60그루는 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납작복숭아 당도는 14브릭스에서 최고 18브릭스에 이른다. 윤세력 씨가 납작복숭아 재배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최근… 전라남도 청년 귀농인의 혁신, 납작복숭아로 시장을 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