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룡 전 국가교육위원 “기초학력은 복지가 아닌 생존권… 정치 아닌 교육으로 돌아가야”

김해룡 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 보장 예산을 전년 대비 82.9%나 삭감한 가운데, 수백억 원의 예산을 학생교육수당에 집중 투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룡 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은 “전남 교육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현 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해룡 전 특별위원은 “다른 시·도는 문해력과 수리력 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예산을 늘리고 있는데, 전남은 오히려 잘라내고… 김해룡 전 국가교육위원 “기초학력은 복지가 아닌 생존권… 정치 아닌 교육으로 돌아가야” 계속 읽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과거 전남 교육계를 뒤흔든 ‘암막 스크린 납품 비리’ 사건에 연루됐던 업자의 배우자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2023년 5월 목포 대의동 자택에서 나주 남악신도시 내 한옥으로 이주했다. 해당 주택은 전용면적 381㎡(약 115평) 규모로,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05만 원 조건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이 한옥의…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납품 비리’ 연루자 배우자 소유 한옥 ‘월세살이’ 논란 계속 읽기

전남형 RISE, 17개 사업 수행대학 선정해 본격 가동

전남형 RISE산업 비전과 전략

전라남도는 2년여의 준비 끝에 RISE 사업 수행대학을 선정해 전남형 RISE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 ▲전문직업평생교육 허브센터 ▲초연결 공유캠퍼스 ▲역동적 대학-지역 동반성장 등 5대 프로젝트로다. 전남지역 17개 대학이 과제별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제별로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젝트에는 대학별 특성화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13개 과제에 13개 대학을 선정했다. 지역… 전남형 RISE, 17개 사업 수행대학 선정해 본격 가동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