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1억 원 확보

나주시가 지난 8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 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나주시,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1억 원 확보 계속 읽기

“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강재홍의원 5분발언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제를 타개하기 위한 강도 높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9일 열린 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라는 삼중고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폐업 신청이 급증하는 현실에 보다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3년 124개, 2024년 142개의 업소가 폐업했고, 2025년 상반기에만 46개 사업장이 문을 닫았다.… “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