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립의대설립범도민추진위, “정부가 26년도 의대증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방침도 함께 발표” 촉구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국립의대 설립방식 설명회(20241010)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허정)는 “정부가 2026년 의대정원 발표시 의대 신설 방침이 반드시 확정되고 발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허 위원장은 “최근 의료계의 26년 정원 동결 요구에 당정대(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가 모여 의대 정원을 논의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다”면서 “정부가 대국민 담화로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을 약속했기 때문에 정부의 26년도 의대정원 발표 시 의대신설 방침도 별도로 논의해 발표해야… 전남국립의대설립범도민추진위, “정부가 26년도 의대증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방침도 함께 발표” 촉구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청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두 대학의 통합 합의가 신속히 이뤄져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르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여야의정협의체가 의료 현안 논의에 속도를 내고, 전제조건 없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겠다고 했으니, 2026학년도 정원 관련 실질적 협의가 빨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