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지 19일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이제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해산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영문도 모른 채 국가폭력에 희생당한 영령들과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2021년 제정된 여순사건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정부가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신정훈 의원 “국민의힘은 내란본색 드러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해산 절차 착수해야”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국민의힘은 내란본색 드러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해산 절차 착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