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농민의 피눈물은 멈춰야 한다”…한미협상, 쌀·한우 수호 약속지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한미 통상협상과 관련해 정부의 외교적 성과와 농민 생존권 수호를 함께 강조하고 나섰다. 신 위원장은 지난 30일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농업과 농민은 더 이상 쥐어짤 것도 없는 마른수건”이라며 “30개월령 초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강요, 쌀 시장 개방 압박 등은 농업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폭력적 통상 압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민의 피눈물은 멈춰야 한다”…한미협상, 쌀·한우 수호 약속지킨 이재명 계속 읽기

이재명 대통령 첫 시정연설, 신정훈 행안위원장 “대통령의 확신, 국민의 희망으로” 국회에 응답 촉구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번 시정연설은 여야를 넘어선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중심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대통령의 말씀이 깊이 와닿았다”며 “지금이야말로 국회가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첫 시정연설, 신정훈 행안위원장 “대통령의 확신, 국민의 희망으로” 국회에 응답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