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사평댐 건설·송전선로 사업 반대…주민 의견 존중 원칙 재확인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사평댐(동복천댐) 신설과 동면 변전소 송전선로 추가 설치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구 군수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당원 한마음대회 축사에서 “주민 불편과 환경 피해를 이미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시설 건설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드러냈다. 그는 “전 정부가 기후대응댐 신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암댐 저수… 구복규 화순군수, 사평댐 건설·송전선로 사업 반대…주민 의견 존중 원칙 재확인 계속 읽기

사평댐(동복천댐) 백지화 주민들의 간절한 외침, “나는 백지화! 너도 백지화! 우리는 백지화!”

사평댐(동복천댐) 백지화 좌담회

지난 2024년 12월 29일 제13차 사평댐(동복천댐) 백지화 좌담회에 이어, 2025년 1월 23일 제15차 사평1리 백지화 좌담회가 열렸다. 이날 좌담회는 전남 화순군 사평면의 주민들과 함께 댐 건설 반대 활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평댐(동복천댐) 백지화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13차 좌담회 당시 내남천을 따라 이어진 편백나무 숲길과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남계마을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남계마을은 과거 전라남도 행복농촌 만들기… 사평댐(동복천댐) 백지화 주민들의 간절한 외침, “나는 백지화! 너도 백지화! 우리는 백지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