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촉구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결의안에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내란범죄 혐의자 8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한 주요 인물들로, 국회는 이들에 대한 신속한 체포를 촉구하며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국회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헌법과 계엄법에 규정된 요건과 절차를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내란범죄 혐의자 신속체포 결의안 의결 :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