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추경·민생회복지원금 등 정부에 강력 건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서울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정부 추경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협의회에서 “2025년 예산안이 성립됐지만, 증액 없는 감액예산으로 특히 전남의 경우 SOC 예산이 평소 1조 2천억 원에서 7천억 원대로 감액돼 지역경제에 치명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도 시급한 민생현안이 많음에도 추진되지 못해… 김영록 지사, 추경·민생회복지원금 등 정부에 강력 건의 계속 읽기

민선8기 구복규 화순군수 하반기 군정운영! 첫째도 둘째도 민생경제 안정!!

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고물가로 시름하는 시장 상인을 격려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정책을 발표하게 되었다”

화순군, 민선 8기 3년차 첫 직원 정례조회 열려

7월 중 정례 조회에서 군정 발전 유공자로서 군수 표창을 받은 표창 대상자들과 구복규 화순군수 기념 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표창대상자, 이양면 이장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 시청, 표창 전수 및 수여, 직원 5분 스피치 발표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군수와 직원들이 함께 출연한 ‘화순어때’ 영상과

화순군,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천 점용료 25% 감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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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천 점용료 89건 감면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민간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목적으로 2024년도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하여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천 점용료 25% 감면 정책’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입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화순군,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천 점용료 25% 감면 시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