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광주의 영령들이 결국 2024년 12월 3일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살렸다”며, 최근 ’12·3 비상 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시 시민들이 무력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지 않았다면, 서울 한복판에서 피비린내 나는 유혈 충돌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계엄 명령에 저항한 국민들의 용기를 기리는… 이재명 “12·3 계엄사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켰다…광주정신 헌법에 명시해야” 계속 읽기
이재명 “12·3 계엄사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켰다…광주정신 헌법에 명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