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aT 협력…신뢰받는 급식 공급체계 마련 온 힘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시스템 교육

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23일까지 이틀간 도청 황현교육장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 도입을 위한 광역형 협의회 및 시스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발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발주부터 공급, 정산까지 전 과정이 전산화로 이뤄진다. 또한 계약문서 자동 생성, 보조금 정산, 친환경 인증등록, 식재료 통계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협의회 및 시스템 교육은… 전남도-aT 협력…신뢰받는 급식 공급체계 마련 온 힘 계속 읽기

전남도의회, 쌀 소비 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이재태의원, “산업적 접근 절실”

쌀 소비 촉진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지난 4월 21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주최하고,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조자옥 양곡유통팀장이 ‘쌀 소비대책 및 가공산업 육성방안’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이유석 가공유통팀장이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전남도의회, 쌀 소비 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이재태의원, “산업적 접근 절실” 계속 읽기

전남도, 생산자단체-식품기업 간 계약재배 상생모델 발굴

생산자단체-식품기업 간 계약재배 상생모델 발굴

전라남도는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 간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전남형 계약재배 상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생산자단체와 계약재배 농산물을 이용하는 식품기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공용 농산물을 계약재배하는 생산자단체(5농가 이상 구성)나 지역농협 등과 연계된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전남도, 생산자단체-식품기업 간 계약재배 상생모델 발굴 계속 읽기

나주시, 2024년 농식품유통업무 평가 최우수상 영예

2024년 농식품유통업무 평가 최우수상 수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4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육성, △쌀 판매 및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농산물 안정성 강화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의 실적과 공모사업 선정, 적극행정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농식품부 주관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대상(S등급) 수상과 농식품 유통체계의… 나주시, 2024년 농식품유통업무 평가 최우수상 영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