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국민의힘은 내란본색 드러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해산 절차 착수해야”

여순사건 77주년 추념식 신정훈 행안위원장(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지 19일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이제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해산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영문도 모른 채 국가폭력에 희생당한 영령들과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2021년 제정된 여순사건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정부가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신정훈 의원 “국민의힘은 내란본색 드러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이름으로 해산 절차 착수해야” 계속 읽기

“민주화 동지가 국무총리로”… 신정훈 의원, 김민석 총리 임명에 깊은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총리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73표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며 공식 임명됐다. 이번 김민석 총리 임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신의원은 “두 차례의 계엄세력을 이겨낸 김민석 국무총리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대학 시절 미문화원 점거농성 투쟁과 관련해 3년 가까이 옥고를 함께 치렀던 친구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민주화 동지가 국무총리로”… 신정훈 의원, 김민석 총리 임명에 깊은 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