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폭염 대응 시설하우스 냉방·차광시설 지원

폭염대응- 냉방기

전라남도는 시설채소, 과수, 화훼 등 고온에 민감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시설하우스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과 온도 저감 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여수시 등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비닐하우스와 유리온실 등 시설하우스를 운영하는 농가로, 에너지 절감형… 전남도, 폭염 대응 시설하우스 냉방·차광시설 지원 계속 읽기

전남도,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지원으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탄소상쇄사업 홍보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개인 산주, 공공기관, 기업 등이 숲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으로 거래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활용토록 하는 제도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유형은 ▲신규조림, 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이용 ▲벌기령 연장 산림경영사업 ▲수종갱신 산림경영사업 ▲산림바이오매스이용사업 ▲산불피해지 조림사업 등이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1억 원의 예산을… 전남도,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지원으로 탄소중립 앞장 계속 읽기

해남군‘농어촌수도 해남’비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해남군 신 청사

해남군이 2025년 해남의 장기성장동력 육성의 핵심사업으로‘농어촌수도 해남’전략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해남의 주력산업인 농어업은 전국 최대의 경지면적과 청정 땅끝바다, 선도적인 농어업인이 조화를 이뤄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와 국민들의 안전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며“지금까지의 해남 농어업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농림해양수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 지역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육성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민선8기 핵심 과제로 20년, 30년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장기성장동력의 육성하는 2030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는 농어업 분야의… 해남군‘농어촌수도 해남’비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계속 읽기

화순군 농업인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

2024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일정 포스터

1일 최근 잦은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에 약 17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지원할 계획

화순군, 줍깅과 유엔기후총회 유치 홍보로 환경 보호 실천

'줍깅'기념사진

지난 26일 ‘전남 생태학습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줍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