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이 되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전남 고흥 소록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행보를 넘어, 지도자로서의 약속을 기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소록도는 한센병 환우들이 격리돼 살아온 역사적 아픔이 서린 곳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소록도를 방문해 아픔 앞에 고개를 숙이고, “가슴으로 기억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대통령이 된… 이재명 대통령, 소록도 방문으로 ‘약속의 정치’ 실천…신정훈 위원장 “기억과 책임의 지도자” 계속 읽기
이재명 대통령, 소록도 방문으로 ‘약속의 정치’ 실천…신정훈 위원장 “기억과 책임의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