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

통합의대 설립 공동위원회 출범

전라남도는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동준비위원회는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전남도가 함께 참여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체계적 추진 기반 마련과 정부·국회 등을 대상으로 한 건의활동,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창구역할 등을 담당한다. 문승태(순천대)·이상찬(목포대) 두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장과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두며, 목포·순천시 부시장, 지역 의료기관장, 두 대학…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 계속 읽기

전남국립의대설립범도민추진위, “정부가 26년도 의대증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방침도 함께 발표” 촉구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국립의대 설립방식 설명회(20241010)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허정)는 “정부가 2026년 의대정원 발표시 의대 신설 방침이 반드시 확정되고 발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허 위원장은 “최근 의료계의 26년 정원 동결 요구에 당정대(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가 모여 의대 정원을 논의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다”면서 “정부가 대국민 담화로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을 약속했기 때문에 정부의 26년도 의대정원 발표 시 의대신설 방침도 별도로 논의해 발표해야… 전남국립의대설립범도민추진위, “정부가 26년도 의대증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방침도 함께 발표” 촉구 계속 읽기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속도…2026년 개교 목표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국립의대 설립방식 설명회(20241010)

전라남도가 도정 최대 현안이자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올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대를 설립할 대학을 정해 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도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11월 ‘통학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정부에 추천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합의까지 끌어내며 최종적으로 지역의 상생과 화합정신에…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속도…2026년 개교 목표 계속 읽기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0P10 선정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국립의대 설립방식 설명회(20241010)

지난 21일 전라남도는 2024년 올 한해 각 분야에서 추진한 시책을 평가,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으로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을 선정했다. 올해의 시책 TOP10은 한 해 동안 전남도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 35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직원 심사와 학계, 언론인, 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외부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시책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0P10 선정 계속 읽기

목포항구축제에서 뜨겁게 울려퍼진 2,261명의 외침!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신안 통합’

목포항구축제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 기간(11일~13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목포·신안 통합을 응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의 34년 숙원 사업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목포·신안 통합 응원을 담은 메시지 작성 캠페인에 2,261명의 도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빈틈없이 빼곡한 응원 메시지판을 본 방문객들은 “이게 다 뭐냐”며 놀라다가도 설명을 듣고 “목포대 의대유치, 반드시 이루자!”“목포·신안… 목포항구축제에서 뜨겁게 울려퍼진 2,261명의 외침!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신안 통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