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룡 전 국가교육위원 “기초학력은 복지가 아닌 생존권… 정치 아닌 교육으로 돌아가야”

김해룡 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 보장 예산을 전년 대비 82.9%나 삭감한 가운데, 수백억 원의 예산을 학생교육수당에 집중 투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룡 전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은 “전남 교육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현 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해룡 전 특별위원은 “다른 시·도는 문해력과 수리력 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예산을 늘리고 있는데, 전남은 오히려 잘라내고… 김해룡 전 국가교육위원 “기초학력은 복지가 아닌 생존권… 정치 아닌 교육으로 돌아가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