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없었다” 검찰 결론…10개월 의혹 수사 마침표, 구복규 군수 ‘혐의 없음’

무더운날씨 아이스크림 나눔봉사를 진행하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조영일 화순읍장

구복규 화순군수를 둘러싼 ‘외가 문중 특혜 의혹’이 10여 개월 만에 검찰 무혐의 결정으로 종결됐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9일, 특정 부지 개발과 관련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구 군수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불송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구 군수가 사업 추진 과정에 어떠한 위법 행위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한… “특혜 없었다” 검찰 결론…10개월 의혹 수사 마침표, 구복규 군수 ‘혐의 없음’ 계속 읽기

구복규 화순군수, 각종 의혹에 정면 반박…“불법·특혜·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 아냐”

구복규 화순군수 경로당방문, 화순군동면 기념사진

구복규 화순군수가 최근 지역 내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불법은 없으며, 군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지난 17일 동면 오도미마을과 복림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고인돌유적지 관광꽃단지 불법 논란,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을 둘러싼 동생 특혜 의혹, 건강 이상설 등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문병기 동면장, 각… 구복규 화순군수, 각종 의혹에 정면 반박…“불법·특혜·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 아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