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떠난 후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의 지역 사랑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이 최근 화순읍 남산공원 꽃길을 걸으며 “화순군민과 함께 차분히, 꾸준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승언 전 회장은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도 봉사의 길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6년 동안 매년 800만 원을 기부해왔고, 고추장 나눔, 폐비닐 수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화순읍 입구에 새마을 깃발 계양대 설치 일은 지역… 공직 떠난 후에도 멈추지 않은 발걸음, 이승언 전 화순군 새마을회장의 지역 사랑 계속 읽기

제9회 화순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

제9회 화순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화순읍(읍장 서봉섭)은 지난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화순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화순읍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와 오형열 군의회 의장, 임지락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공례(104세)·문충열(97세) 어른신이 장수상, 최영창 씨가 읍민의 상, 양회일 씨가 효행상, 박광숙 주민자치위원장·박희옥 여성단체협의회장·김성순 화순읍 번영회 정책국장·김삼차 씨가 봉사상을 받았다.… 제9회 화순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 계속 읽기